[오늘의 앵커픽] '의대 증원' 당정협의 추진…야, 공공의대 요구 外
여러분 안녕하십니까.
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,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.
정부와 여당의 의대 정원 확대 추진에 야당도 조건부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
국민의힘은 내일 당 차원의 간담회와 당정회의 일정을 검토하고 있고 민주당은 공공의대와 지역의대 설립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.
가자지구의 한 병원에서 일어난 폭발로 최소 500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하면서 아랍권과 서방에서는 전쟁범죄라는 규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.
누가 이 병원을 공격했느냐를 놓고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지목했지만, 이스라엘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.
서울 지하철 1~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사측의 인력 감축에 반발해 다음달 9일부터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.
사측은 경영정상화를 위한 인력 감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, 노조는 무리한 인력감축이 안전문제로 직결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.
윤석열 대통령이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, 경찰 조직을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치안 중심으로 재편하고, 현장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
또 성폭력과 아동학대 등 약자를 상대로 하는 범죄는 용납해선 안된다며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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